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렉스 텔리스 (문단 편집)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2021-22 시즌|2021-22 시즌]] ==== 하필 자신이 오자마자 포텐 대비 애매한 평가를 받던 [[루크 쇼]]의 전혀 예상치 못한 각성 및 철강왕 모드로 정기적인 출전에 어려움을 겪어 간간히 이적설이 돌긴 했으나 죄다 신빙성이 낮은 얘기고 프리시즌 초반부터 합류해서 열심히 훈련하는 것으로 보아 잔류가 유력하다. [[주제 무리뉴]]의 [[AS로마]]와 이적설이 간간히 뜨고 있으며 [[인터 밀란]]과도 임대로 연결되고 있지만 상기했듯 이적이 실현될 가능성은 낮다. [[루크 쇼]]는 어쨌든 유리몸 이력이 있는 선수고, [[브랜든 윌리엄스]]는 아직 한 자리를 확실하게 믿고 맡기기엔 부족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준주전급 자원을 임대 보낼 이유가 없다. 또한 작년 이적시장이 닫히기 직전에 이적한 것과 프리미어리그 적응 문제로 나름 고생을 했지만 나오는 경기마다 장점은 확실히 보여주었기 때문에 맨유 팬들도 잔류를 원하고, 선수 본인도 잔류를 원하고 있다. 이번 시즌부터는 텔리스의 입지가 다소 커질 것으로 전망되는게 루크 쇼가 유로 2020에서 결승전까지 뛴 여파로 휴식이 필요하다는 점과 솔샤르 감독이 쓰리백 전술의 레프트 윙백으로 텔리스를 고려하고 있기 때문에[* 평소 쓰리백 전술을 들고 나오면 루크 쇼는 윙백보다는 백3의 왼쪽 스토퍼로 나온다.] 엄청난 반전이 없는 한 21-22 시즌에도 맨유에서 활약 할 것으로 보인다. 프리시즌 QPR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훈련 도중 발목이 심하게 접질렸다고 한다. 다행히 골절이나 인대파열은 아니라고한다 그런데 이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했는지, 최소 2주 아웃이며 최악의 경우 10월 초가 돼서야 복귀가 가능하다고 한다. 타켓형 공격수 역할이 소화가능한 호날두가 영입되고 카바니가 건재하며 유나이티드가 챔피언스리그와 리그에서의 트로피를 노리는 만큼 전보다는 출전하는 경기의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선수본인이 리그적응만 완료하면 루크 쇼의 로테이션 자원으로서 윙백 풀백을 오가며 좋은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9월 17일 드디어 훈련 복귀했다. 9월 23일 카라바오컵 32강 웨스트햄전에 선발출전했다. 오랜만의 경기라 공수 양면에서 좋은 모습은 아니었고, 후반 73분 [[안토니 엘랑가]]와 교체되었다. [[파일:텔레스 맨유 데뷔골.gif]] 9월 30일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2차전 비야레알 전에 아스톤 빌라 전에서 부상당한 [[루크 쇼]]를 대신해 선발출전 했다. 후반 60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프리킥을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데뷔골을 터뜨린 후 엠블럼에 키스하는 [[세레모니]]를 했다. 후반 80분 디아가 골대 앞에서 쏜 슈팅을 육탄방어 하여 사실상 한 골을 막아내는 등 공수에서 맹활약하고 87분에 프레드와 교체됐다. 이후 프레드가 올린 크로스 상황에서 호날두가 극장골을 성공시킬때 벤치에서 뛰쳐나와 솔샤르 감독과 포옹하는 모습이 나오는 등 자신이 실력과 팀에 대한 애정이 상당하다는 사실을 OT 팬들에게 보여줌으로서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이후 계속해서 출전하지 못하다가 [[루크 쇼]]의 머리 부상으로 인해 간만에 출전 기회를 잡게 되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 비야레알과의 2번째 경기부터 리그 첼시전, 아스날전에 연속해서 선발출전하고 있다. 수비 상황에서 가끔가다 문제를 노출하기도 하지만 본인의 장점인 킥과 공격 가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맨유가 루크 쇼의 공백으로 인한 손실이 크지 않도록 해주고 있다. 특히 아스날과의 프리미어리그 14R 경기에서는 역시나 간간히 뒷공간을 내어주기도 하였으나 몇 차례 보여준 좋은 태클들로 호평을 받고 있다. [* 좋았을 때 루크 쇼가 보여주는 모습 예를 들어 아예 왼쪽 측면을 찢어놓는다는 모습엔 필적하진 않지만 그래도 상대수비를 잘 방어하고 간간히 질 좋은 크로스를 올리는등 일인분의 역할은 충분히 수행하고 있다. --잘하고 있는건 맞는데 하필 비교 대상이 물 오른 루크 쇼다--] 15R 크리스탈 팰리스 전에서도 선발출전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특유의 킥력으로 위협적인 중거리슛과 정확한 롱패스, 후반전에는 각도가 좋지 않은 지역에서 직접 프리킥 슈팅으로 골대를 맞히는 모습을 보여줬다. 팀은 프레드의 원더골로 1대0으로 승리했다. 23R 웨스트햄 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2분 즈음에 웨스트햄이 역습 진행 도중 재러드 보웬의 터치 미스를 텔리스가 가로채서 시작한 맨유의 역습에서 극장골이 터지며 승리에 기여했다. 챔스 16강 1차전 아틀레티코 경기에서 루크 쇼와 교체되며 출장하였고, 여러 차례 빠른 속도로 상대의 돌파를 끊으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28R 맨시티전 이상한 걷어내기로 덕배의 역전골을 사실상 도왔다. 게다가 마레즈의 4번째 골 역시 오프사이드 트랩을 지키지 않고 실점의 원흉이 되었다. 29R 토트넘전에 선발출전해서 전반전 핸드볼 반칙으로 PK를 내주긴 했지만 그 이외에는 불안한 모습은 딱히 없었고 후반전에 정확한 코너킥으로 호날두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33R 노리치전에서는 코너킥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골을 하나 어시스트했으나 수비에서는 거의 [[자동문(스포츠)|자동문]]스런 모습만 보이며 노리치의 2골에 적지 않은 지분을 차지했다. 팬들, 기자들 등 모두에게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함께 이날 경기 팀 최악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34R 아스날전에서도 또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함께 최악의 경기력을 보이며 팀의 3-1 패배에 크게 기여했다. 공격에서 그다지 날카로운 모습을 보이지도 못했고 수비시에는 매우 좋지 못한 위치선정으로 계속해서 공간을 내주었다. 37R 첼시전에서도 선발출전했지만 그다지 뚜렷한 모습을 보이진 못했다. 팀이 첼시에게 완전히 압도당해 수비하는데 급급했고 몇번의 기회도 별달리 활약하지 못했다. 35R 브렌트포드전 역시도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으로 뛰었다. 코너킥을 통해 어시스트를 1개 기록하는등 꽤 뛰어난 모습을 보였지만 중간중간 여전히 수비에서 잔실수가 보였고, 특히 후반 20분에는 마티치의 패스를 받아 앞으로 나아가다가 패널티 박스안에서 공을 빼앗겨 위기를 초래하기도 했다. 마티치가 압박을 받던 와중 너무 가까이 있던 텔리스에게 패스를 한 문제도 있지만 텔리스도 볼을 확실히 소유한 상태에서 너무 엉성하게 앞으로 나가려다 공을 빼앗겨 지분이 컸다. 그 외에는 그냥저냥 무난히 활약하며 팀의 3대0 승리에 일조했다. 루크 쇼가 2월 이후 잦은 부상과 코로나 확진 등으로 빠져서 거의 주전으로 뛰었으나, 기대에 비해 결과면에서는 아쉬움이 많았다. 수비적인 위치선정이나 기여도가 매우 부족했고, 정작 텔리스에게 기대한 공격적인 스텟 생산 역시도 부족했다. 물론 이는 세트피스 전술 면에서 부족함을 보이는 맨유 자체의 문제이기도 하나, 정말 많은 킥을 전담하고도 어시스트를 쌓는 경우는 많지 않았다. 사실 공격적인 면모는 기대에 비해 아쉽다 정도였지만 수비는 말 그대로 호러쇼 같은 모습도 종종 보여서 팬들이 뒷목을 잡게 했다. 아스날전이나 노리치전에서 특히 그러했으며 전체적으로 수비진과 호흡이 그리 맞지 않았다. 데일리 스타 보도에 의하면 5월 초에 훈련 도중에 후배인 [[한니발 메브리]]랑 다툼이 벌어져 주먹질로 이어졌다. 감독과 코치진들이 막아 크게 번지진 않았다고. '''2021-22 시즌: 26경기(선발 22경기) 1골 4도움''' 프리미어리그: 21경기(18) 4도움 UEFA 챔피언스리그: 4경기(3) 1골 EFL컵: 1경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